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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경의 아비 마하라지 경찰은 자살한 소년의 집에 출동해서 경비를 서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가족들이 슬픔에 빠져 위로를 받고 있는 사이, 몰래 비밀번호를 알아내 이 집의 계정으로 

TV에서 포르노 영화 4편을 다운로드하였다. 

유가족들은 죽은 아들이 이 포르노들을 다운로드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나중에 다운로드한 시간을 알게 되면서 상황을 파악했다. 

판사는 "아들을 잃어 슬픔에 빠진 가족들은 당신이 집을 지켜줄 것이라고 신뢰했다. 

이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알아내 가족 이름으로 포르노 영화를 구매한 것은 

역겨울 정도로 품위와 존중을 잃은 행위로 모두가 경악할 일이다"라며 

징역 12개월을 선고했다. 

런던 시경은 이와 관련, 특별 청문회를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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