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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7.07.30 야간 근무 중(총기. 실탄 빼냄)이던 순경 부인 사살하고 경찰과 대치 붙잡혀

아이코! 뭔 일이래 

집 담장 위에서 뛰어내리는 범인 

위아래 골목 포위!! 

총 들고 섰다

후다 다다닥 

들어가! 들어가!!

비하나 비세엣!! (표정은 훈련 같아) 

잡힛다 

애무십육 

뭐이.. 찍고 이야라는 표정

평소 다툼이 잦았던 부인 28살 백문순 씨를 깨워 심하게 또 다투다 총으로 살해

 

시골 파출소 당직 1인 근무 어려움 없이 총기겟

최순경 37 

범죄자가 경찰이지만 거리낌 없이 상세하게 보도 

범죄자들 잡혔을 때 모자 마스크 좀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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