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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어 중 큰 집안 재앙에 관한 이야기


온 가족이 생선파티를 하는 것은 오래 전 일인데, 즐거운 저녁식사는 금세 엉망진창으로 변했다. 아르헨티나 리우데자네이루에 사는 11명의 대가족은 아무 생각 없이 독한 생선을 먹다가 병원으로 옮겨졌다. 일부는 온몸이 마비돼 절망적인 순간이었다.


이 사건은 친한 친구가 바다에서 복어를 잡아 소사와 가족에게 주면서 시작됐다. 그 당시 그 물고기의 위험성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생선이 아주 맛있어 보였다. 그래서 온 가족이 모였다." 라고 소사의 아내 크리스티아누가 말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런던이브닝스탠더드(london evening Standard)의 보도에 따르면 그녀는 현장에서 물고기를 한 마리도 먹지 않았다. 하지만 나머지 가족들은 달랐다. 고기를 삼킨 지 몇 초 만에 가족들은 얼굴에 피를 흘리며 극도의 몸 상태를 보였다. 그 가족은 3살에서 5살 사이의 4명의 아이들이 있었다.


크리스티아노는 그녀의 남편이 처음으로 마비를 보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혀를 먼저 비틀어 얼굴과 팔이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자 다리가 뻣뻣해져 일어설 수도 없었다고 말했다. 그들은 모두 병원 응급실로 옮겨졌고 교전 중이라고 그녀는 말했다. 그녀는 "우리는 그 물고기가 복어라는 것을 전혀 몰랐다"고 회상했다.


복어는 독의 일종인 테트로도톡신(C11H17N3O8)을 다량 함유하고 있다. 복어 1마리는 독이 청산가리보다 1200배나 강하기 때문에 순식간에 30명을 죽일 수 있다. 독을 삼킨 사람은 온몸이 마비돼 점차 숨을 쉴 수 없게 되면서 의식을 잃게 된다.


Te 트로도톡신은 복어의 피부, 간, 알에서 특히 높다. 복어의 살은 "후구"라는 이름으로, 특히 일본에서는 미식가들이 즐겨 먹는 음식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독이 있는 음식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요리사가 국가가 인정하는 증명서를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다행히 '복스 생선 축제'에 초청된 '환자'들은 시의적절한 치료로 완치됐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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