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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널목을 지나던 승용차가 달리는 열차와 부딪혀 2명이 숨졌습니다. 

오늘(12일) 아침 7시 10분쯤 강원 동해시 망상동의 한 캠핑장 근처 철길에서 중국 국적의 37살 A 씨가 몰던 승용차가 열차와 부딪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에 타고 있던 A 씨와 71살 B 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모두 숨졌습니다. 

또 열차 운행이 1시간가량 지연되는 등 차질을 빚었습니다. 

경찰은 차단막이 내려온 상태에서 승용차가 건널목을 건너려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차단기 내려가 있는데 중앙선 넘어서 억지로 가려다가 열차랑 부딪힘 

승용차 운전자 포함 2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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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양구군은 군인들을 한탕 치기 봉으로 알고 있는데 

반대로 임실군은 지역 군인들이 지역 경제를 떠받친다는 잘 알고 있음 

1. 35사단 병사들은 임실군 상품권을 2천 원권 2장과 5천 원권 한 장을 무료로 받음. 

2. 임실군 영화관들은 군인에 한해서 일반표보다 천 원 저렴하게 할인해주며, 연말에는 3천 원에 최신 영화 관람이 가능 

3. 군인 할인이 적용되는 착한 상업시설(PC방, 음식점, 등...)이나 관광자원이 적힌 팜플랫을 군부대에 상시 배포 

4. 면회가족이 없는 신병들은 군부대와 협의를 통해 3박 4일 무료 임실 투어와 무료 식사를 지원 

5. 주둔 부대 평일 외출 장병에 대한 수송차량도 하루에 제한 없이 전화하면 바로 지원 

6. 내년부터 군인에 한해서 임실군 공공체육시설(공립 헬스장, 축구장, 탁구장, 테니스장 등...) 무료 사용, 입장 

7. 군인 할인 팜플랫과 별도로 임실군 맛집, 모범음식점, 민박, 캠핑장 등이 담긴 팜플랫 군부대에 상시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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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이 도로가 끝나는 삼거리에 위치해있는데 이런 사고 난 게 벌써 4번째라 

구청에 과속방지턱 세워달라고 해도 

구청은 이미 표지판이랑 경광등 세워둔 조치를 취했다고 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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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출발해 인천으로 오려던 국내 항공기가, 11시간 넘게 지연됐습니다. 

이에 대한 항공사 측의 해명이 황당한데요. 

"기장이 여권을 잃어버리는 바람에 운항을 할 수 없었다"라고 합니다. 

아침 베트남 호찌민 공항. 

"항공기가 지연되고 있다"며 승객들이 단체로 항의한다. 

현지시간으로 어젯밤 10시 35분 베트남 호찌민에서 이륙해 인천공항으로 올 예정이던 

티웨이 항공기의 출발이 다음날 아침까지 지연된 것이다. 

당시 상황을 설명하는 승객의 인터뷰. 

국내로 들어와 남은 명절 연휴를 보내려던 승객 159명은 호찌민 공항에 그대로 발이 묶였다. 

당시 항공사 측은 "기장이 운항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고만 설명했다.

무려 11시간 뒤인 오늘 오전 9시 40분에야 비로소 비행기는 출발했고, 오늘 오후 5시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갑자기 비행기 편이 취소됐다는 문구가 나왔다고 말하는 승객의 인터뷰. 

티웨이 항공사 측은 "기장이 여권을 분실해 비행을 할 수 없었고, 

다른 기장을 대체 투입해 항공기를 운항했다"라고 해명했다. 

티웨이 관계자의 설명. 

항공사 측은 "기장이 귀국하는 대로 여권을 분실한 장소와 이유 등에 대해 조사하고, 

승객들에 대한 피해보상도 논의하겠다"라고 밝혔다. 

하지만 명절 연휴를 망친 승객들은 항공사의 늑장 대응에 분통을 터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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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 SUV 한 대가 차선을 가로지르며 뒤차를 방해하다 급기야 앞을 가로막고 정차함 

운전자는 곧장 뒤차로 가더니 다짜고짜 주먹을 날리기 시작 

앞차에 동승했던 여성은 휴대전화로 폭행 장면을 촬영함(아내가 아니라 여자 친구라 고함) 

운전석에 있던 24살의 남성은 피가 나는 등 심각한 상처를 입음 

화면에는 안 나왔지만 피해자는 맞는 와중에 가까스로 창문을 올리고 

중년 남자는 분이 안 풀리는지 창문도 수차례 손바닥으로 침 

피해자 차의 블랙박스에 찍힌 폭행 장면이 공개되자 일본 경찰이 곧바로 검거에 나섬 

렌터카 회사를 통해 40대 회사원인 운전자 신원을 확인하고 전국에 지명수배까지 내리고 추적함 

언론에선 연일 이 사건을 보도하고 지상파 메인뉴스에도 공개가 되면서 

용의자의 신상이 전파를 타게 됨 

얼굴 이름 나이 직업 어디에 사는지 심지어 주위 지인부터 조금이라도 용의자를 알고 있는 사람들의 인터뷰가 나옴 

심지어 어릴 때부터 알고 지냈다는 친구한테까지 가서 인터뷰함 

지상파 뉴스에선 사건 후에 용의자가 어떻게 지냈는지 분석까지 함 

그리고 사건 발생 8일 후인 지난 18일 

오사카 시내에서 경찰에 체포됨 

체포될 때 범인은 강제로 태우지 말라며 본인 의지로 경찰서에 출두한다 도망 안 간다 라며 경찰에 저항함 

동승했던 여성도 함께 있었는데 경찰이 강제로 차에 태우려 하자 너무하다며 만지지 말라고 소리치고 반발함 

하지만 도망가지도 숨지도 않겠다던 두 사람의 모습은 

31도를 넘는 무더위와는 안 맞게 모자와 마스크 긴팔에 심지어 여성은 머플러까지 하고 있어 

어딘가로 도망가려다 잡힌 거로 생각됨 

남성과 더불어 동승했던 여성도 범인 은닉죄로 같이 체포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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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시경의 아비 마하라지 경찰은 자살한 소년의 집에 출동해서 경비를 서라는 명령을 받았다. 

그는 가족들이 슬픔에 빠져 위로를 받고 있는 사이, 몰래 비밀번호를 알아내 이 집의 계정으로 

TV에서 포르노 영화 4편을 다운로드하였다. 

유가족들은 죽은 아들이 이 포르노들을 다운로드한 것으로 생각했으나 

나중에 다운로드한 시간을 알게 되면서 상황을 파악했다. 

판사는 "아들을 잃어 슬픔에 빠진 가족들은 당신이 집을 지켜줄 것이라고 신뢰했다. 

이를 이용해 비밀번호를 알아내 가족 이름으로 포르노 영화를 구매한 것은 

역겨울 정도로 품위와 존중을 잃은 행위로 모두가 경악할 일이다"라며 

징역 12개월을 선고했다. 

런던 시경은 이와 관련, 특별 청문회를 열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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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수감 중인 멕시코 마약왕 호아킨 구스만이 벌어들인 15조 원 규모의 재산을 놓고 

미국과 멕시코가 서로 자기 거라고 싸우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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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해자는 남고생 

검찰은 세 차례나 체포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은 세 번 모두 기각 

증거가 있었는데도 기각된 걸로 봐서는 가해자가 '미성년자'였기 때문으로 추정 

결국 피해자는 자신이 살던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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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골에 나무판자 덮고 머리 위로 포격 요청하며 

포탄에 맞아서 하반신과 상반신이 다른 곳에서 발견될 정도로 처절하게 싸웠고 

2000년 이후 발굴된 9500구 중에 집으로 돌아간 건 118구뿐 

휴전선 남쪽에만 9만 명이 땅속에 계신데 

돌아오는 건 라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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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 터지고

일본인들은 식탁에서 가리비 거름

그걸 한국에 수출함

우리는 그것도 모르고

조개구이로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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