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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민란의 시대>가 개봉 4일째!! 
200만을 돌파했답니다!
무대인사 중 기분좋~은 인증샷!
군도팀의 시원통쾌한 흥행은 계속됩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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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도 스타라이브톡

요즘들어 자꾸 귀여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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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뒤에라도 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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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 베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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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방송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화성인 바이러스 프로그램이 있다. 화성인 바이러스하고 화성인대 화성인은 무슨 차이인가? 흠.. 엠씨 이경규가 하는 거 말고도 가끔 화성인끼리 서로 비교해서 나오는 거 같은데 같은 tvn 프로그램이다. 

어제저녁 본 화성인 봉춤녀 김현주, 사실은 방송된 지 좀 지났더군요. 

우리나라에서 봉춤에 대한 인식은 그저 야한 춤이라고 밖에 몰랐는데 시작부터 굉장히 자극적이다. 아니 그전에 우리나라에 이런 곳이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반전이라고 하면 반전일까 주인공이 사실은 척추병원의 간호사라고 한다. 낮에는 열심히 일하고 남는 시간에는 본인을 위해 열심히 사는 주인공. 그냥 야한 춤이나 추는 여자라고 생각했던 부분이 바뀌는 대목이다

봉춤 학원까지 다니면서 봉춤이 야한 춤이 아니라 스포츠로서의 인식으로 봐달라고 한다. 대중화되지 않아서인지 이런 학원이 있는지도 몰랐지만 봉춤이 스포츠라는 부분도 반전이다. 

주인공 늦은 밤에 엄청 먹는다. 그런데 도리어 살이 빠졌다고 한다. 봉춤이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면서 10kg 감량된 사진을 보여줬다. 물론 시간 날 때면 달리기라든가 운동을 열심히 한다. 

낮과 밤의 일이 많이 차이 나서 놀라고 밤낮으로 이런 열정을 가지고 있다는 점도 놀랍다. 처음의 봉춤녀의 타이틀에 대한 생각과는 달리 낮에의 스트레스도 풀고 남는 시간에 취미 겸 운동으로 잘 활용하는 멋진 여자. 

<tvn관련 사진의 모든 저작권은 tvn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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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티에서 남자 모델의 속옷을 벗겨 성기를 드러내게 한 혐의를 받는 팝스타 케이티 페리(34)가 이번엔 여성을 상대로 강제 키스를 시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폭스뉴스에 따르면, 러시아 TV 진행자 티나 칸델라키(43)는 러시아매체 ‘스타히트’를 통해 케이티 페리가 파티장에서 자신의 동의없이 강제로 키스하려 했다고 폭로했다.

그는 “어느날 사적인 파티장에서 케이티 페리를 만났다. 그는 술에 취한 채 내게 접근했다. 나는 (케이티 페리를) 뒤로 밀쳐냈다. 평소에 트레이닝 한게 헛되지 않았다.

페리는 즉시 다른 희생자를 찾아 키스하고, 허그하고, 더티 댄스를 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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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단:

심판이 동영상 직전 타자의 체크스윙을

노스윙으로 판정해서 볼넷으로 출루시킴

전개:

심판 판정에 포수 불만을 표시

이후 영상속의 타자 들어옴

위기:

영상 내용처럼 포수는 투수에게 바깥쪽 직구 요구

투수는 리드대로 던졌으나 포수가 공 피해버림

뒤에 있던 구심 손등에 공 직격 그대로 누움

쳐다보지도 않고 공주으러 가버림

(3부리그 4번타자로서 다년간 포수 포지션을 유지했음을

고려했을때 고의성이 다분한 상황)

절정:

살짝 나무라는 2루심에게 

'커브 사인 냈는데 직구가 와서 못받았다. 내가 야구를 못해서 그렇다.

잘하면 프로가지 사야하겠냐?' 라고 적반하장 시전 이후

투수와 여유롭게 캐치볼을 하는 터진 인성 자랑

결말:

각종 사회인야구 커뮤니티에 글이 올라오고 신상 털림

'고촌 양의지'로 불리며 성토 당함.

소속 사회인야구리그에서 심의 후 징계 확정

반전:

징계내용은 해당선수 소속팀 킹중갓고 1회

해당 선수는 '진심어린 사과를 전제'로 남은기간 출전정지

아직 사과도 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짐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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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석

원래 지난시즌까지도 구속은 괜찮았는데 제구가 막 날리고 그랬는데

올해 엘지 투수코치 바뀐 영향 제대로 받는중 ㅋㅋㅋ

공도 더 묵직해졌고

구속도 빨라졌고

사실 구속은 조상우가 더 빠르긴 한데 

얘꺼는 도저히 칠수가 읎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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